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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엘코리아, ‘세계 월경의 날’ 맞아 여성 청소년 위한 교육비 기부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여성건강사업부는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여성 청소년을 위한 월경관련 질환 진료 및 교육비 500만원을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월경관련 질환 및 피임 등 여성건강 의약품 보급에 앞장서 온 바이엘이 산부인과 의료진과 뜻을 모아 월경관련 질환에 대한 청소년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월경관련 질환 없는 건강한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바이엘은 지난 한 달간 500명의 산부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기부 캠페인 동참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산부인과 의료진들은 바이엘의 다양한 여성건강 치료제를 사용하면서 진료 현장에서 느낀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바이엘은 메시지 1개당 1만원으로 환산하여 총 500만원을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에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월경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여성 청소년의 월경관련 질환 진료 및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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