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주전남중소기업청 소재·부품·장비기업 사업설명회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일본의 수출규제와 코로나19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가치사슬(GVC)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사업설명회를 오는 27일 오후 2시 청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전국적인 프로젝트로 총 45개사를 선정하기 위한 2차 공고를 진행 중이다.

강소기업으로 신청하기 위한 자격요건은 총 매출액 중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매출액이 50% 이상이며, R&D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강소기업에는 30여개 사업과 연계를 통해 최대 182억원을 지원하며, 추가 우대방안과 전용사업 등을 마련해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설명회에서 100여개 중소기업이 참석할 정도로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았고, 1차 선정 이후에도 현장에서 문의가 지속된 점을 감안해 이번에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

현장참석이 어려운 기업에게도 정보 제공을 위해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 내 사이버 영업점(cyber.kibo.or.kr)을 통해 강소기업 사업 소개 영상을 제공한다.

사업 신청은 6월1~11일까지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 내 사이버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와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arkd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