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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사를 조사하다 [헤럴드경제 디지털 인터랙티브 콘텐츠]

  • 기사입력 2020-05-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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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기획취재팀] 정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면 으레 인터넷 뉴스 댓글란이 달아오른다. 보통은 여론조사 결과를 믿기 싫은 쪽에서 “말도 안 된다”, “조작이다” 같은 냉소적 반응을 내놓는다.

최근 치러진 제 21대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와 인터넷의 반응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민주당 후보들의 승리가 유력하다는 여론조사 기사에 “요즘 여론조사를 누가 믿느냐”는 댓글이 여지없이 달렸다.

하지만 21대 총선 여론조사는 상당히 적중했다. 여론조사가 예측한대로 민주당은 주요 지역구에서 실제로 승리했고, 슈퍼 여당이 됐다.

여론조사를 둘러싼 음모론적 갑론을박의 사회적 낭비를 줄이기 위해 헤럴드경제 기획취재팀은 제 21대 총선 여론조사를 파헤쳤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시행된 여론조사 중 공표금지기간(선거 전 7일) 이전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여론조사 1117건을 전수조사했다.

유선·무선전화 조사 비율, 응답률과 접촉률, 표본오차 범위, 가중법의 차이까지 공표된 데이터를 빠짐없이 들여다봤다.

앞선 총선 여론조사와 무엇이 달랐는지 비교하기 위해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 여론조사 1404건도 역시 전수조사했다.

두 여론조사의 적중률을 가른 핵심은 유선전화와 무선전화 조사비중의 차이였다.

20대 총선 여론조사 1404건 중 오로지 유선전화 방식만 활용한 조사는 817건으로 전체의 58.2%를 차지했는데, 21대 총선에서 이처럼 ‘유선전화 100%’로 조사한 여론조사는 전체 1117건 중 25건(2.2%)에 불과했다.

본 기획취재팀 디지털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이처럼 20대 총선에서 무더기 예측 실패로 신뢰를 잃었던 여론조사가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어떻게 화려하게 부활했는지, 그럼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국내 여론조사의 한계와 문제점은 무엇인지 등을 비주얼 데이터와 함께 소개한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헤럴드경제 디지털콘텐츠 인터랙티브 콘텐츠 사이트를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기사 하단에 위치한 ‘여론조사를 조사하다’ 링크를 누르면 바로 이동할 수 있다.

4년 뒤 치러질 제 22대 총선에서는 ‘여론조사 조작론’을 펼치는 ‘댓글 여론’이 크게 줄어들기를 기대한다.

기획취재팀 = 배두헌·김성우·김지헌 기자

디자인 = 권해원 여동건 구창조

개발 = 김규호

총괄 = 홍승완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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