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 23일 이틀 간 분양홍보관에서
- 분양홍보관 개관 이후 방문객 몰려 인기
- 분양홍보관 개관 이후 방문객 몰려 인기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대신자산신탁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 짓는 생활숙박시설인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정당 계약을 이달 22~23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4 ~ 74㎡ 생활숙박시설 344실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237실로 구성된다. 지난 15일 문을 연 분양홍보관엔 주말에만 8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주목 받았다.
분양관계자는 "고급 레지던스 브랜드인 ‘트리마제 벨마레’ 가 적용돼 방문객들의 관심이 컸다” 며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를 가능하게 하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거 서비스, 2-3인 가구가 생활해도 넉넉한 평면 구조와 조망을 극대화한 테라스 평면 등에 대한 반응이 놓다" 고 설명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여수 웅천지구는 남해와 인접해, 바다 조망이 뛰어나고, 마리나시설 등 해양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지구 내에 서울 여의도공원의 1.5배 규모인 이순신공원이 있고, 인공 해수욕장이 포함된 웅천친수공원, 웅천못공원, 복합문화시설인 예울마루 등이 조성돼 있다.
분양 홍보관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02-3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지난 15일 문을 연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이 단지 모형을 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
jumpcu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