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귀를 호강 시켜주는 음색 깡패 스타’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귀를 호강시켜주는 음색 깡패 스타는?’이라는 설문에서 진은 7만 9397표 중 2만 7549표(득표율 약 35%)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진은 첫 자작곡 ‘이 밤’을 발표하며 호소력 짙은 음색을 뽐내기도 했다.
2위는 하성운이 차지했다. 하성운은 2만 5321표(득표율 약 32%)를 얻어 진에 이어 음색이 좋은 스타로 꼽혔다.
그 뒤는 ‘내일은 미스터트롯’(TV조선)에서 진을 차지하며 ‘감성장인’이라는 별칭을 얻은 임영웅이 이었다. 1만 713표(득표율 13%)를 얻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김재환(6547표), 트와이스 지효(3282표), 뉴이스트 백호(1376표), CIX 승훈(1264표), 로켓펀치 수윤(1186표), AB6IX 전웅(909표), 오마이걸 승희(830표), 아이즈원 조유리(328표), (여자)아이들 민니(51표), 세븐틴 도겸(41표)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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