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가 지정기부금을 받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쉼터로 운영하다 지난 23일 건물 매각 계약을 한 경기도 안성의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회계부정 의혹에 이어 쉼터를 시세보다 2억~3억원가량 비싸게 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안성=박해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