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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서울시,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 4명”…신규 확진 14명
이태원 클럽 4명, 해외입국 4명 추가 누적 확진자 750명
서울시청 신청사. [헤럴드DB]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 다시 두자릿수 증가로 돌아섰다.

서울시는 19일 오전1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보다 14명 늘어난 75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접촉 4명, 이태원 클럽 관련 4명,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명, 기타 1명 등이다.

주요 발생 원인을 보면 해외접촉 267명, 이태원 클럽 관련 97명, 구로구 콜센터 관련 98명,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41명, 동대문구 교회·PC방 20명, 동대문구 요양보호사 관련 8명, 은평성모병원 14명,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13명, 종로구 교회·복지회관 10명, 대구 방문 11명, 신천지 3명, 타 시·도 접촉 29명, 기타 139명 등이다.

거주지별로 용산구 4명, 성북구 2명, 양천구 2명, 강서구 1명, 구로구 1명, 영등포구 1명, 서초구 1명, 강남구 1명, 송파구 1명 등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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