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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어든 택시 피하려다…16t 강철 코일 도로 위에 ‘쿵’
[독자 제공]

[헤럴드경제=뉴스24팀] 12일 오후 3시 58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도로에서 25t 화물차에 실린 16t짜리 강철 코일이 도로 위에 떨어지면서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남동구 만수주공사거리에서 간석사거리 방향 편도 4차로 도로의 3∼4차로가 1시간 이상 통제돼 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3차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가 갑자기 앞으로 끼어든 택시를 피하기 위해 급정거를 하는 바람에 적재됐던 강철 코일이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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