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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콘진, 경기도 메이커 지원
경기메이커 프로젝트 포스터.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이 ‘경기 메이커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도 메이커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달 1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고,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15건 내외의 프로젝트를 선발할 예정이다.

‘경기 메이커 프로젝트 지원’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3년째 진행 중인 경기 메이커스 활성화 지원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메이커들의 메이킹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경기 메이커 프로젝트 지원 선발대상에게는 ‘메이커 프로젝트’ 개발에 필요한 지원금을 최대 500만원 이내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문 CEO들의 컨설팅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자격은 ‘메이커 프로젝트’를 구상중인 메이커라면 공방, 작가, 메이커, 일반인, 스타트업 누구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경기 메이커스 활성화 지원사업은 메이커의 메이킹 활동을 더욱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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