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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예탁결제원, 창업지원 프로그램 ‘K-캠프 광주’ 참가기업 모집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K-Camp(캠프)’를 광주·호남지역으로 확대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캠프’는 ‘한국예탁결제원(Korea Securities Depository) 베이스캠프’의 약자로, 유가증권 중앙예탁결제기관이 초기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발굴·보육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예탁결제원 광주지원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창업보육기관)인 ‘로우파트너스’를 제휴 파트너사로 선정, 광주·호남 소재 7년 미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케이캠프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상생금융 대출 프로그램 지원, 투자 및 투자유치 지원, 유통플랫폼 지원 등 연말까지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부산,대전지역을 출범시킨데 이어 올해 광주캠프를 운영하며, 호남지역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통해 지역 창업기업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K-Camp광주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페이스북 공식계정 (@KcampKSD)를 통해 세부내용을 확인하고, 파트너사 이메일(rowe@rowe.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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