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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오페라 스타 뽑는다…국립오페라단, 다음 달 성악콩쿠르
제18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리톤 안민규 [국립오페라단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래의 오페라 스타를 발굴하는 콩쿠르가 열린다.

국립오페라단은 차세대 오페라 스타를 발굴하는 2020 국립오페라단 제19회 성악콩쿠르를 다음달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악콩쿠르는 국립오페라단과 한국성악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 콩쿠르를 통해 함부르크 국립극장, 빈 국립극장 주역 가수를 거쳐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테너 정호윤,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 오페라 스튜디오 멤버로 활동 중인 테너 김건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황수미 등이 배출됐다.

예선일 기준으로 남자 35세, 여자 33세 이하면 지원 가능하며,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이메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예선은 다음달 16~17일에 본선은 같은 달 23일에 치러진다. 콩쿠르에는 대상 700만원 등 총 17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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