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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0회 로또 1등 21명, 9.4억씩…5명 한 복권방서 당첨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9일 추첨한 910회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21명 나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1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11, 17, 27, 35,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9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1명으로 9억4132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2명으로 각 457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694명으로 12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851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07만4354명이다.

한편 이번 1등 당첨자 21명은 자동 9, 수동 12다. 이 가운데 경기 평택시 합정동의 한 복권방에서는 수동으로 5명이 당첨됐다. 만약 동일인이 같은 번호로 5장 응모했다면, 47억660만원을 받게 된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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