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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행안부 스마트서비스 사업자’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행정안전부 주관 ‘첨단기술 활용 스마트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혁신하는 사업으로 ▷공공서비스 사각지대형 ▷타운조성형 ▷스마트 커뮤니티형(공감 e가득) 세 가지 사업유형으로 구분되며, 구는 스마트 커뮤니티형에 공모해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구는 2020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아동안전 관련 정책 확대의 일환으로 ‘장애통합 어린이집 스마트 지킴이 서비스’ 구축 과제를 제출해 선정됐으며 특별교부세 1억원을 받게 됐다.

관내 장애통합 어린이집 13개소, 909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아동안전을 강화하고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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