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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로 왕벚나무 가로수 126본 식재
벚꽃터널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는 오는 6월까지 설악산로 일대 왕벚나무 가로수 126본에 대한 신규식재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관광명소인 설악산로의 기존 왕벚나무 가로수 수령이 오래돼(1975년 식재) 장기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신규,보완식재를 실실해 관광도시 이미지를 극대화 하기위해서다.

이번 신규식재 작업을 통해 보다 아름다운 설악산 관광로 거리를 조성할 뿐 만 아니라, 추후 노령목 및 고사목이 될 수 있는 기존 왕벚나무 가로수 대비,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가로수를 관리할 수 있어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가로수 신규식재 사업이 종료되는 기간까지 작업 시간 동안에는 작업자와 주행차량 안전을 위해 설악산로 일대도로변에 대한 차량통제가 불가피하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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