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명수 딸 무용공연 화제…'붕어빵' 외모 눈길
[세종문화회관 '힘콘' 공연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뉴스24팀] 개그맨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최근 훌쩍 큰 모습으로 무용 공연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의 박명수 팬페이지에는 민서 양이 지난 18일 세종문화회관의 무관중 생중계 공연 프로젝트 '힘내라 콘서트'(힘콘) 일환으로 열린 서울시 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놋'(N.O.T) 무대에 오른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민서 양은 성인 무용수들과 함께 무대를 꾸미며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특히 박명수와 엄마인 의사 한수민씨를 닮은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앞서 박명수는 2018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딸이 4학년인데 한국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초등학생이지만 콩쿠르를 앞두고 밥도 안 먹고 밤을 새면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말한 바 있다.

박명수는 지난달 SNS를 통해 '힘콘' 실시간 생중계 라이브로 '놋'을 시청할 수 있다는 홍보글을 남기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