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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덴셜생명 달러보험 ‘인기몰이’
3.1% 확정금리…월 1000건 돌파
연금전환·유학·여행자금 활용도

푸르덴셜생명의 ‘(무)달러평생보장보험’이 2018년 10월 출시 이후 2만279건(3월말 기준)이 판매되며 달러 자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월평균으로 따지면 1000건 이상 팔린 셈이다.

인기 비결은 업계 유일의 확정금리형 달러 상품으로 3.1%의 높은 적용이율로 보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고객의 필요에 따라 연금으로 전환하거나 노후소득선지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미국 달러와 한국 원화 중 고객이 원하는 통화로 사망 보장, 노후소득 선지급이 가능해 자녀의 해외 유학 비용, 해외여행 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무)달러평생보장보험’의 최저가입금액은 5만달러부터이며 가입 나이는 만15세~70세다. 10만달러 이상 가입한 고객은 고액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2003년 업계 최초로 달러보험을 출시한 후 일시납 연금, 월납 연금, 종신보험 등 달러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이 자사의 달러평생보장보험, 달러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 가입자 504명을 대상으로 달러보험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중장기적 자산 포트폴리오 차원(57.3%)’ 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으며, ‘사망보장 또는 노후보장(21.6%)’이 그 뒤를 이었다.

남성은 연령이 낮을수록 투자적인 측면을 선호했고, 여성은 연령이 높을수록 확정금리와 같은 안정적인 운영 측면에서 달러보험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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