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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카드 1분기 821억원 순익…코로나에도 작년대비 41억원 늘어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KB국민카드의 지난 1분기 순익이 800억원대를 기록,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 가량 증가했다.

KB카드는 23일 1분기 당기순이익이 821억원으로 작년 1분기(780억원)에 비해 41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KB카드의 순이자이익은 3182억원을 기록했고, 순수료이익은 829억원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위축에도 선방한 실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1분기 기준 총자산은 22조4629억원이고 자본은 4조301억원이다.

1분기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는 각각 1.45%와 8.16%를 나타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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