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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아이와 함께 보는 온라인 부모교육
클로버 부모교육, 자녀권리존중 등 교육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긍정적인 부모의 역할 증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어린이집 휴원 종료시까지 비대면 형태 공통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공통부모교육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올라온 온라인 부모교육을 활용해 진행되며,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총 8가지 공통부모교육 중 클로버 부모교육, 자녀권리존중 등의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온라인 부모교육 현장 모습. [은평구 제공]

교육 신청은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 시청을 통해 교육을 이수한 후 교육 평가지 및 놀이자료 신청서를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로 접수하면 소정의 놀이자료가 제공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에 힘써주시는 모든 부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와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 신청 및 문의사항은 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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