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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항진 여주시장, ‘착한이웃’ 재난기본소득 기부캠페인 발대식
이항진 여주시장(가운데)는 착한이웃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여주시 제공]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 사회복지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여주시협의회, 세종신문이 지난 21일부터 “착한 이웃”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여주시청 정문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3개 단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발대식에서 이항진 여주시장 기부 릴레이 시작으로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과 3개 단체도 기부에 동참했다.

‘착한 이웃’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은 SNS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SNS를 통해 업로드 된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다음 기부자를 지정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한 성금은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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