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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보 S90 ‘안전 대명사’ 명성 재확인
세계 최초 개발 ‘긴급제동’ 탑재
5년·10만km 무상보증 매력도



자동차 브랜드 ‘볼보’를 생각하면 ‘안전’이 뒤따라 붙는다. 그만큼 볼보는 전세계 자동차인들에게 있어 ‘안전의 대명사’로 인식될 정도다.

볼보의 철학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뿐만 아니라 세단인 ‘S90’(사진)에서도 확인된다.

21일 볼보자동차에 따르면 SPA 플랫폼과 붕소 합강철, 그리고 사람을 차량의 내·외부에서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도록 제작한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등 볼보가 자랑하는 최신의 안전 기술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시스템과 운전자의 선호도에 따라 에코(ECO), 컴포트(Comfort), 다이내믹(Dynamic), 개인(Individual) 등 4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드라이브 모드 셀럭터 및 다이내믹 섀시가 기본 장착돼 운전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연료효율성은 높이고 배출가스는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4기통 2.0리터 가솔린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출력 254마력, 최대 토크 35.7kg·m라는 파워풀한 성능을 갖췄다.

인테리어 트림 및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모멘텀(5930만원)과 인스크립션(6590만원·개소세 할인 6447만원) 으로 구분되며 특히 세단 시장 공략을 위해 2018년형 모델 대비 600만원 낮춘 가격으로 책정됐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인 5년/10만km 무상 보증을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럭셔리 세단의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한다.

안전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볼보만의 새로운 철학과 디자인을 결합해 ‘스웨디시 젠틀맨’ 콘셉트의 럭셔리 세단을 탄생시켰다.

북유럽 특유의 심플함이 강조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비율을 강조했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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