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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리렉스, 이천시 ‘행복한 동행’ 피부보호크림 100개 기부
솔리렉스는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피부보호크림 100개를 기부했다. [이천시 제공]

[헤럴드경제(이천)=지현우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솔리렉스(대표 이종성)는 지난 17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피부보호크림 100개(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솔리렉스 이종성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천시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씻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 시기에 피부보호크림이 주위 어려웃 이웃에게 배분돼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본사가 대전에 위치한 솔리렉스 용인지점은 지난 2010년에 설립해 글로벌 산업안전, 안전보건환경과 소방, 유해화학물질 개인보호구, 산업방재, 화학약품, 재난, 비상과 긴급 구조 종합제품, 의료기기 및 근골격계 보호용 종합제품을 취급해 고객 안전을 이끌어가는 회사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사랑 나눔 이천 푸드마켓을 통해 나눠줄 예정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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