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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20일 전일 대비 신규 확진자 13명…서울은 확진자 발생 47일 만에 '0'명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674명(해외 유입 1006명, 내국인의 91.7%)이며, 이 중 8114명(76.0%)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3명이고, 격리 해제는 72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서울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47일 만에 0명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까지 집계된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624명으로, 전날 0시 이후 발생한 환자가 0명이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47일 만이다. [연합]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부산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울산 1명, 경기 2명, 경북 2명, 검역 4명 등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236명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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