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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선’ 나경원 “민심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짧은 소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동작을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사당 제1동 제5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서울 동작을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패해 낙선한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16일 침묵을 깨고 짧은 소회를 SNS에 밝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6년, 동작에서 보낸 여러분과의 소중한 시간, 보내주신 성원을 잊지 않겠다”면서 “함께한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길을 찾을 것이다. 그 길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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