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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민주당 강선우·진성준 '당선 유력'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박지영 수습기자]제21대 총선 서울 강서구갑·을에서 각각 강선우·진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가양역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하고 있다. 박지영 수습기자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50분 경 강서구갑에서는 강선우 민주당 후보가 59.12%(2만 7493표)를 득표해 당선이 유력하다. 구상찬 미래통합당 후보는 36.13%(1만 6796표)로 뒤따르고 있다. 개표율은 49.89%다.

강서구을에서는 진성준 민주당 후보가 59.36%(2만 6397표)를 얻어 당선이 유력하다. 김태우 미래통합당 후보는 39.29%(1만 7472표)를 득표했다. 개표율은 37.33%다.

park.jiye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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