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화, 사회적 거리두기 ‘클린 아쿠아리움 캠페인’
전국 4곳, 시간당 100~150명 제한
롯데월드·코엑스 아쿠아리움 동참
한화 아쿠아플라넷 메인 수조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한국수족관발전협회(KADA)와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클린 아쿠아리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클린 아쿠아리움 캠페인’은 고객 정원제로 입장객의 밀집도를 낮추고 치밀한 방역을 실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롯데월드, 코엑스, 지역 아쿠아리움이 동참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벨트를 구축하고 있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오는 29일까지 전국 4곳의 아쿠아리움 입장객을 시간당 100명~150명으로 제한한다.

일일 기준 제주와 여수는 1350명, 63은 1200명, 일산은 900명 정도 입장 가능하다. 또한 매일 업장 마감 후 오픈까지 진행하는 기본 방역 외에도 15시 30분부터 주요 동선에 추가 소독을 실시한다. 이 밖에도 입장객 체온 체크, 동선 파악 등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다. 함영훈 기자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