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와 한국광(光)산업진흥회는 이달 30일까지 5억원 규모의 ‘광융합산업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융합산업 기업 지원사업은 ▷광융합산업 시험평가 및 인증획득 지원 ▷글로벌 광융합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지원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및 컨퍼런스 ▷광융합산업 홍보 및 공동브랜드 인증 지원 등 4개 사업이다.

광융합산업 기업 인증시험평가, 수출컨설팅, 해외마케팅 지원, 글로벌 홍보체계 구축(외국어홈페이지·동영상 제작 지원)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4개 사업을 기존 개별로 한 공고·평가·선정에서 통합으로 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기업에 최적화된 단계별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사업의 통합 추진과 사후관리로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광융합산업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한국광산업진흥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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