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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개 국내 협력사와 의기투합” 코로나19에도 멈춤없는 LG 건조기 공장

[헤럴드경제 천예선 기자] 코로나19 여파에도 LG전자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를 생산하는 창원사업장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달 초 출시되자마자 3월 1주차에 LG전자 건조기 전체 판매량 가운데 약 30%를 차지한 데 이어 3주차부터는 절반을 넘어섰다. 살균, 탈취, 주름 완화 등을 도와주는 특허 받은 트루스팀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55개 협력사가 부품 등을 공급하며 협력하고 있다. LG전자는 국내에 판매하는 모든 건조기를 창원사업장에서 생산한다. 사진은 지난 9일 LG전자 창원사업장 직원들이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를 생산하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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