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4·15 인천 총선]안상수 후보, “국회의원 급여전액 장학금으로 기부”
안상수 미래통합당 인천 동구·미추홀을 총선 후보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안상수 미래통합당 인천 동구·미추홀을 후보는 아이들을 위해 국회의원 급여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겠다고 9일 밝혔다.

안 후보는 “충청도에서 태어나서 인천에서 공부하고 인천광역시장 8년 국회의원 3선을 했다”며 “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동구와 미추홀구에서 모든 열정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정직하고 정의롭게 살았고 재산이 비록 3억원 밖에 안되지만, 이번 총선에서 또다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4년 내내 국회의원 급여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겠다”면서 “마음을 다바쳐 동구와 미추홀구 나아가 인천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에 힘쓰겠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에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경제가 폭망했는데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의 가정생활이 지금처럼 지속 가능한지 걱정”이라며 “코로나19도 홍콩, 대만, 몽골과 같이 중국인을 조기 차단했으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