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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취약계층 마스크 22만매 추가 긴급 지원
인천시 자매도시인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보내온 마스크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22만매를 추가 긴급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급하는 마스크는 인천시 자매우호도시가 제공한 마스크(국내 안정성 검사 적합판정)와 시에서 구입한 마스크다.

이에 따라 시는 노인치료시설, 정신장애인시설, 생활시설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고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우선 지급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최일선에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신부, 요양원, 장애인 복지시설, 콜센터 등에 5회에 걸쳐 마스크 69만매를 배부한 바 있다.

김진태 시 재정기획관은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추가 지원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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