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조남규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조남규 팔레스 총지배인▶

조남규 총지배인은 영국에서 대학원을 나온뒤 한국 및 괌, 일본 등지의 메리어트 계열 브랜드 호텔의 인사, 기획, 세일즈 & 마케팅, 객실 등 주요 핵심 부서에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W서울 워커힐 부총지배인, 웨스틴 리조트 괌 총지배인을 역임하는 등 이 분야 30여년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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