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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신혼부부 특별공급, 임대료 저렴해 인기

 

범양건영•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가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31일부터 청약 신청을 받고 있는 이곳에는 많은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신훈부부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이 높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곳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35층, 8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 총 1,089세대 대단지로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218세대를 공급한다.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하고, 중학교 3개소와 고등학교 1개소 등의 교육시설도 반경 1km 이내에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건설사들이 자사 브랜드를 내걸고 공급하는 주택으로 일반 신규분양 아파트와 대등한 품질과 설계를 볼 수 있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주변 시세 대비 85% 수준의 초기 임대료를 적용한데다 연간 임대료 상승률을 2.5% 이내로 제한해 임대료 상승에 대한 걱정없이 8년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특히 이곳은 각종 주거서비스를 강점으로 꼽을 수 있는데 자녀를 위한 특화된 보육서비스로 아이돌보미, 키즈카페, 등하굣길 봉사단, 어린이전용 휘트니스 프로그램 등이 계획되어 있고 입주민을 위한 취미 동호회 지원, 세미나실과 학습코칭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확정되었다.

또,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 중고물품나눔터, 쉐어키친, 코인세탁실, 독서실, 키즈카페, 카페테리아 등의 시설이 조성되며 자전거 쉐어링과 카 쉐어링 등의 공유서비스도 제공된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인근에는 킴스클럽, 2001아울렛, 롯데마트, NC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유통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대형 쇼핑몰 코스트코와 스트리트형 상가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은 오늘까지 한국감정원 청약홈페이지(청약홈)에서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며 4월 8일 당첨자 발표를 통해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계약이 진행된다.

자격요건은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의 혼인 합산 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와 혼인을 계획중인 예비신혼부부가 해당된다. 자세한 사항은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일반공급분도 한정 공급중이다. 일반공급분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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