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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희망글판’ 두 번째 작품 공모

[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경기도가 도민과 소통·공감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열린민원실 청사 외벽에 설치해 운영 중인 ‘경기희망글판’의 두 번째 게시 작품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두 번째 공모 주제는 ‘경기도민으로서 자부심과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로 한글 30자 이내 순수 창작 메시지여야 한다. 도민이면 누구나 1인당 총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경기도의 소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열린민원실 청사 외벽에 설치해 운영 중인 ‘경기희망글판’. [경기도 제공]

출품 작품은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정책브랜드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4작품을 선정한다. 결과발표는 다음달 15일 할 예정이다. 당선작(1작품) 50만원, 가작(3작품) 각 10만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당선작은 문구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경기희망글판에 게시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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