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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코로나19 국가비상사태 15일 연장…사망자 4000명 넘어

  • 기사입력 2020-03-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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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복을 착용한 스페인 구급대원들이 2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싣고 마드리드의 한 병원 응급실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스페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다음달 1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스페인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15일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대중은 생필품 및 약품 구매, 출퇴근 목적 등을 제외하고는 자택에 머물러 왔다.

스페인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기준 5만6188명으로 전날 대비 8378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655명 추가되면서 4000명(4089명)을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의회는 정부가 제출한 국가비상사태 연장안을 찬성 321표, 기권 28표로 통과시켰다.

제1야당인 국민당(PP) 역시 찬성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국가비상사태는 4월 12일까지 3주간 연장된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기준 스페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3434명으로 중국(3281명)을 넘어서면서 전 세계 국가 중 이탈리아 다음으로 많았다.

사망자가 급증하자 수도인 마드리드의 스케이트장을 임시 영안실로 개조하는 등 혼란이 지속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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