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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플랫폼 기업 에이모, NBP와 ‘2020 AI·빅데이터 활용 로드맵’ 웨비나 개최
정부 지원 데이터 바우처 사업 등 소개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과 온라인 화상 세미나 공동개최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가공 플랫폼 기업 에이모(대표 오승택)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에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과 함께 ‘2020 AI·빅데이터 활용 로드맵’을 주제로 웨비나(온라인 화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정부가 지원하는 데이터 바우처 사업과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AI·빅데이터 기업들이 정부 사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프트웨어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올해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정보와 빅데이터 전체 로드맵 등을 소개하고, 데이터 기반의 AI 비즈니스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웨비나에 참석하고 싶다면 에이모의 웹사이트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사전등록하면 된다.

한편, 에이모와 NBP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가공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에이모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와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연동, 올해 클라우드 기반의 AI 학습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모 관계자는 “인공지능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습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이 늘고 있지만 정부 지원정책의 혜택을 받는 기업은 많지 않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AI·인공지능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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