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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병철 “순천 아랫시장·역전장 활성화” 공약
전남 순천 소병철 예비후보가 24일 아랫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소병철캠프 제공]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순천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아랫장과 역전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방안을 약속했다.

소 예비후보는 24일 아랫시장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재래시장은 장을 보러 오는 사람들만으로는 생존하기 어렵다”면서 “온라인 판매와 간편 택배시스템 등 쇼핑과 유통에 온라인을 접목하는 4차 산업혁명 즉,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전시장을 방문, “역전장은 연간 1000만명 관광객이 찾는 KTX전라선 순천역 앞에 위치한 천혜의 입지조건”이라며 “1913광주송정역 시장을 벤치마킹해 젊은이들이 찾게 할 것이며, 도심재생사업 국비를 대폭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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