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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TV ‘상반기 분양단지’ 3월말 집중 조명
예상가치·개발호재 등 분석
GS건설은 3월 말 유튜브 채널 ‘자이TV’ 코너인 ‘부동산 왓(What)수다’에서 올해 상반기 분양예정 아파트를 소개한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은 3월 말 유튜브 채널 ‘자이TV’ 코너인 ‘부동산 왓(What)수다’에서 올해 상반기 분양예정 아파트를 소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상은 총 3부로 나뉜다. ▷부동산업계 전문가 추천 유망지역 ▷시청자별 전문가 맞춤형 솔루션 ▷상반기 자이 분양단지 추천 등이다.

영상에는 사회자인 조우종 전 아나운서와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정명기 GS건설 주택분양관리팀장,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각 학계, 건설업계, 공인중개사, 투자자 시각을 반영해 조언하는 역할을 맡았다.

앞서 공개된 영상과 달리 분양 예정단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일반 수요자가 단순 정보만으로는 향후 예상 가치나 개발 호재, 시세 변동 등을 직접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영상에서 전문가들이 꼽은 주요 단지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A10블록 자이’(가칭)다. 교육·교통·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에 단지가 들어선다는 게 그 이유다. 이 단지는 전 가구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동 배치를 최소화했다. 개발 호재가 있고 전매제한이 6개월이어서 청약경쟁률도 상당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이 외에 흑석뉴타운과 수색·증산뉴타운 내 자이 단지도 서울에서 눈여겨 볼 곳으로 꼽혔다.

영상에는 전문가의 유망지역 추천도 담겼다. 수요자 연령에 따른 단지 추천, 가격대별 투자전략, 1주택자 절세 방법, 청약 전략 등도 다룬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TV의 ‘왓수다’는 부동산 전문가가 등장해 특정 주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의 의견을 제시하는 영상”이라며 “자이의 상반기 분양예정 단지와 함께 수요자의 판단을 도울 정보를 담은 영상은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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