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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은혜의 강 교회 20대 확진자, 수원역에서 천안행 지하철 이용
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지역 접촉자는 없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이 18일 ‘타 지역 확진자 (천안 98번) 수원지역 동선 '접촉자' 없음’ 속보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 20대 남자로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거주자이면서 성남 은혜의 강 교회 신도다. 1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기침 및 두통 증상발현은 지난 9일이다. 지난 8일 오후 2시14분 수원역에서 천안행 지하철을 이용했다.

■염 시장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은 다음과 같다.

*접촉자 범위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의 증상, 마스크 착용 여부, 체류기간, 노출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역학조사관이 결정.

(3월 8일, 일) 수원지역 전구간 마스크 착용

- 10:50~12:30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예배, 이후 지하철로 이동

- 13:40 수원역 내 ○매장 밖 매대에서 ○구입

- 14:14 수원역에서 천안행 지하철로 이동

※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 없음. 방역소독 완료.

염태영 수원시장.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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