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은수미 성남시장이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 성남 #25 이동경로를 18일 공개했다.

성남 수정구 양지동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3월5일 첫 증상이 발현됐다. 이 교회는 지난 3월8일 마지막 예배를 열었다.

■다음은 은수미 시장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

3월4일 3월6일 자택 *접촉자3명

3월7일

20:50 - 22:50 은혜의 강 교회(도보) *참석자 전원 자가격리중

3월8일

10:42 - 12:38 은혜의 강 교회(도보) *참석자 전원 자가격리중

20:30 - 21:30 은혜의 강 교회(도보) *참석자 전원 자가격리중

3월9일 - 3월11일 자택

3월12일

10:20 - 10:35 현대중앙의원(중원구 은행2동 소재, 도보) *접촉자2명

16:38 - 17:12 은행시장 내 상점(도보) *접촉자1명

3월13일

10:28 - 11:23 정지섭통증의학과의원 *접촉자2명

13:40 수정구보건소 검체채취

3월14일

8:20 확진 판정 후 성남시의료원 이송

⚠️ 자택 및 이동동선 방문장소 방역소독 완료

⚠️ 가족 3명 검사 결과 '음성'

⚠️ 현대중앙의원 2명 결과 '음성'

⚠️ 정지섭통증의학과의학과 2명 자가격리중(해제 전 검사 예정)

⚠️ 접촉자 1명 '양성' (성남 #66, 은혜의강 교회 예배참석)

* 추가적인 내용 확인 시, 수정 또는 보완될 수 있습니다.

은수미 성남시장 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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