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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명그룹 소노벨 청송 ‘코로나생활치료센터’로

대명그룹 소노호텔&리조트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극복을 위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한달여 기간 동안 소노벨 청송(사진)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 민간 리조트 기업으로는 과감한 용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 314개의 객실을 보유한 소노벨 청송은 자가 격리되어 있는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입소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며, 상업용 숙박시설이 생활치료센터로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철저한 종합방역활동을 매일 벌이고 있는 소노벨 청송은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끝나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충분한 기간 동안 방역을 거쳐 안전이 확인된 후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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