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인시, ‘1시민 1강좌 운동’ 수강생 모집

[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는 시민들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1시민 1강좌 운동’으로 올해 공예·회화·원예 등 3개 분야 21개 강좌를 정해 오는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1시민 1강좌 운동’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강사가 수강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까지는 설문 조사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1개 강좌를 선정해 진행했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개 분야 21개 강좌를 준비했다.

지난해 1시민1강좌 규방공예 수업모습. [용인시 제공]

수강신청은 시민 7명 이상으로 팀을 짠 뒤 모임의 대표를 통해 평생교육과에 팩스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용인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3월 말까지 30개팀을 확정하고 상하반기로 나눠 오는 4~6월과 9~11월 주 1회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참가팀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교육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변경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deck91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