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콤텍시스템은 IBM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법으로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IBM 사업부문을 분리해 성장사업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경영효율성 제고 및 수익성 강화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4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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