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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장흥통합의학박람회’ 개최…암·바이러스 관심도 높인다
지난해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대체의학 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장흥군 제공]

[헤럴드경제(장흥)=박대성 기자] 전남 장흥군은 ‘2020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를 오는 10월15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가을 7일간 개최되는 장흥통합의학박람회는 안양면 비동리에 위치한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0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는 지난해 결산 보고에서 나온 개최 시기 조정과 체험관 통합 운영 등의 일부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해 추진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지난해 선호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바이러스 바로알기, 암·치매 진단 등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올해는 국내 대학병원, 기관, 협회 등 다양한 기관의 의료진과 전문가를 초청해 통합의학적 진료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종순 군수는 “우리군이 국내 통합의학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양방과 한방, 보완 대체의학이 어우러지는 박람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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