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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코로나19 확산방지..취약시설 방역활동 강화

[헤럴드경제(평택)=지현우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7일과 8일 주말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다중이용시설과 상점이 밀집한 송탄관광특구와 신장쇼핑몰, 서정리시장, 이충분수공원, 흔치휴게소를 중심으로 상점 외부, 공중화장실, 체육시설, 벤치 등을 소독했다.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주말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시설에 대해 방역활동 실시. [평택시 제공]

사람들 접촉이 많은 출입문과 손잡이는 일일이 찾아 닦고 소독하고 공중화장실도 집중 방역했다. 코로나19 사태 직후부터 매일같이 공무원과 지역단체 회원들이 함께 방역소독을 하고 있지만 주말에 더 취약해 질 수 있는 시설에 대한 코로나 확산 예방조처로 진행됐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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