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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성북구 월곡동 대한불교 진각종에서 방사 예하 56보병사단 용마부대 장병들과 주민, 성북구 관계자로 구성된 민·관·군 합동방역단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 첫 군 투입 합동방역이었다. 성북구에선 지난 1일 전광훈 목사가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를 강행한 뒤로 종교시설 방역이 시급해졌다. [성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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