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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경남 고성·충북 충주 확진자 동선 [한눈 그래픽]
제주시 확진자 3명 동선
[그래픽디자인=권해원]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대구에 거주하다 지난달 23일 제주에 입도한 A(48·여)씨가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21일 현역 군인이 도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고, 다음 날인 22일 호텔직원이 코로나19 확진을 판정을 받았다.

경남 고성군 확진자 2명 동선
[그래픽디자인=권해원]

경남 고성에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2일 발생했다. 경북의 한 신천지 시설에서 집단 교육을 받고 내려온 20세 여성이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77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성읍에 거주하는 신천지 여성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를 방문했고 마지막 날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녀왔다.

충북 충주시 확진자 3명 동선
[그래픽디자인=권해원]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의 동선이 공개됐다. 3번째 확진자는 초등학교 교직원이다. 1·2번째 확진자는 최근 해외여행도 다녀오지 않았고, 다른 지역을 방문한 사실도 없다.

[정리=뉴스24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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