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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실 걱정마세요”…설계부터 입지까지 갖춘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눈길

[헤럴드경제] 몇 년 새 시세차익 대신 월세수익을 벌 수 있는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이 급부상했다. 부동산 대책 등으로 아파트가격이 정체되는 가운데 노후를 대비할 고정수익형 투자상품의 중요성이 커지며 나타난 현상이다.

그러나 최근 상가시장에는 양극화 바람이 불고 있다. 입지가 좋거나 차별성을 갖춘 곳은 높은 수익을 거두는 반면, 입지가 좋지 않거나 연식이 오래된 상가는 경쟁력을 잃어 낮은 수익률을 보여 손해를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시점에서 상업시설 투자를 고려중이라면 고수익보다는 공실 걱정을 줄일 수 있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고수익에만 초점을 맞출 경우 위험부담도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추상적인 표현보다 당장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타 상품보다 차별화된 특화 설계나 MD 구성을 갖춘 상품에 투자한다면 공실로 인한 손실을 막을 수 있고, 결국 이런 상품이 경기회복 시 고수익을 가져다 준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고려할 때, 최근 공급 중인 상품 중 가장 투자안정성이 보장되는 곳으로는 부산에서 공급중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를 꼽을 수 있다. 이 상업시설은 뛰어난 입지에 자리잡아 고객 접근성이 좋은 것은 물론, 탄탄한 배후수요와 특색있는 설계까지 더해져 활성화에도 유리하다고 평가받기 때문이다.

일단,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부산 최대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광안리해변에 자리잡았다.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대교 일원에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고의 불꽃축제인 ‘부산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행사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여기에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수변공원도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방문객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또한 부산 시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갈맷길 2코스를 끼고 있다. 부산 갈맷길은 사포지향(바다, 강, 산, 온천)인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있어 바닷가를 걷다 보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주변으로 아파트도 밀집해 있다. 일단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1~4단지의 총 1,038세대 입주민을 포함해 주변으로 e편한세상 광안비치아파트, 진로비치 1~2단지, 롯데캐슬자이언트, 센텀비치 푸르지오 등 3,600여세대의 고정수요를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도 기대할 수 있다.

설계도 잘 갖췄다. 광안대교 조망을 최대한 즐길 수 있고, 개방감을 극대화한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민락동에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스트리트형 설계인데다, 최대 380m 길이의 대규모 전면 개방 형태로 적용돼 바다와 대교를 바라보기 좋은 환경을 상업시설 안에서도 유지해 오래 머물고 즐기도록 해 상업시설 영업이익을 높이는 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구성 또한 남다르다.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고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메인상권 3단지는 상가의 가치를 높여주는 Anchor&Local Brand Zone으로 구성되는 만큼 빠른 상권 활성화와 안정적인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빠른 수익 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인기 요소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2020년 1월 준공이 완료돼 계약 후 바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고객 선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분양 상가를 공급받게 되면, 준공이 되기까지 적어도 1~2년, 상권이 형성되기까지 길게는 수 년이 소요될 수 있어 투자하고 수익을 내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31㎡(1,521.37평)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되며, 1단지 상가의 경우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으며 3, 4단지는 현재 선착순 지정 계약 중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다. 현재 유명 F&B 브랜드의 입점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수분양자가 희망하면 원하는 브랜드의 임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326번길 31,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111호에 위치해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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