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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210명 추가…대구·경북 177명
오전 376명·오후 210명 추가…격리해제 30명·사망 18명
지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지료소가 차려진 청주의 한 병원 앞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 1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58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과 오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376명과 210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는 총 3736명으로 늘어났다.

오후에 새로 확진된 210명 중 177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136명, 경북 41명이다. 그 외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5명, 부산 2명, 울산 3명, 경기 5명, 강원 8명, 충남 8명, 전북 1명, 경남 1명 등이다.

국내 확진자 중 사망자는 총 18명이다.

이날 확인된 18번째 사망자는 83세 남성으로 뇌경색,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조사 중이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총 30명으로 늘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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