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IPL팀(왼쪽부터 주정윤, 고금주, 이동우, 오진선 학생)

삼정KPMG는 ‘KPMG 아이디어톤(Ideathon)’에서 순천향대 IPL(Image Processing LAB)팀이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

‘KPMG 아이디어톤’은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및 경영·경제 전공 대학생들이 팀 단위로 참가해, 머닝러신과 데이터과학, 자동화, API 등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비즈니스 프로그래밍(문제해결 및 효율성 제고) 개발 경쟁을 벌인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19개팀, 88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우승팀 IPL은 AI기술을 접목한 쇼핑카트를 선보였다. 이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