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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케이, 초대형 용기 사업부문 분할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엔케이는 초대형 용기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법으로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미래성장성을 갖춘 초대형 용기관련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분리 독립 경영에 따른 경영효율성 제고 및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강화로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4월 1일이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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