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장형카페’, ‘키즈카페’ 앵커시설 입점 예정된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 381’
- 전체 연면적 대비 상업시설 비율이 약 10.5% 불과.... 희소가치 높아
-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 381’… 벌써부터 문의 이어져
[헤럴드경제] 최근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입주기업 및 인근의 근로자 수요를 독점으로 누릴 수 있다는 점과 희소성이 장점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일반 도심에 위치한 불특정 다수의 수요가 아닌 구매력 높은 기업체 관계자들이 주요 고객층이어서 상권 활성화가 쉬운 장점이 있다. 또 지식산업센터 전체 면적 대비 상업시설비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다. MD구성도 편의점이나 식당, 문구점, 카페 등 업무와 연관되는 업종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업종이 겹치지 않도록 MD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다채롭고 조화로운 MD 구성이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단지 입주민들을 고정적인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일반적으로 전체 면적 대비 한정적인 상업시설만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다"며, “상업시설 내에 앵커시설이 입점하는 경우 집객력도 탁월해지기 때문에 한정된 상업시설에는 입점 경쟁이 치열해지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앵커시설 입점이 예정돼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진 상가가 분양을 준비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 381’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특히 대형 앵커시설로 대형 공장형 카페 및 키즈카페가 입점할 예정이어서 탁월한 집객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앵커시설로는 현재 유행 중인 빈티지 이미지의 공장형 카페가, 그리고 인지도가 높은 신개념의 키즈카페 등이 이미 입점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상권 조기 활성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뉴트로풍의 뉴욕 브루클린 컨셉 디자인이 적용된 상업시설로 조성되어, 탁월한 집객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앵커시설을 운영함으로써 타 상가 대비 상권을 빠르게 안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상업시설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할 예정인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 내에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등이 같이 구성된다. 다락과 욕실이 있는 지식산업센터인 라이브오피스와 기숙사를 조성하는 신개념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낮에는 물론 밤에도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고, 주중 업무수요는 물론 주말에도 주거 자체 수요로 주 7일 상권이 형성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현대 테라타워 영통 상업시설 브루클린 381’은 “팩토리형 카페등 앵커시설 입점이 예정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전체 연면적 대비 상업시설 면적이 약 10.5%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아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